삼성디스플레이, OLED 패널 고심
아산 A3 공장 투자 지연 … 스마트폰용에 플렉서블·TV용 가능성 커
화학뉴스 2014.02.13
삼성디스플레이가 OLED(Organic Light Emitting Diode) 패널 생산을 위한 충남 아산 A3 신규공장에 대한 투자를 2014년 상반기에 확정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박동건 삼성디스플레이 사장은 2월12일 서울 서초구 더케이호텔에서 개최된 한국디스플레이산업협회 정기총회 직후 기자들과 만나 “A3 공장 생산품목과 투자규모는 수요기업의 요구에 따라 결정될 것”이라며 “현재 검토를 진행하고 있으며 2014년 상반기에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2014년 연내에는 A3에 반드시 투자할 것”이라며 기존 투자계획에 차질이 없음을 강조했다. 삼성디스플레이는 2013년 A3 신규공장 건설을 시작해 외관공사는 마무리 단계이지만 내부 설비투자에 대한 결정을 내리지 못하고 있다. 시장에서는 기존의 스마트폰용 중소형 OLED 패널 외에 Flexible OLED 패널, TV용 대형 OLED 패널에 대한 투자가 이루어질 것이라는 관측이 제기되고 있다. <화학저널 2014/02/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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