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큐셀, 영국 태양광 시장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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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R과 공동 태양광발전 24.3MW 건설 … 태양광사업 확대 주목
화학뉴스 2014.02.14
한화큐셀이 영국에 태양광발전소를 건설한다.
한화큐셀은 2월11일(현지시간) 영국의 신재생에너지 전문기업 AGR과 함께 2015년 3월까지 영국 캠브리지의 스토우브리지 지역에 24.3MW의 태양광발전소를 구축한다고 발표했다. 한화큐셀은 9만4500장의 태양광 패널을 공급하며 태양광발전소 설계‧구매‧시공(EPC)을 담당한다. 영국 태양광발전소는 2만4800가구가 1년 동안 사용할 수 있는 2만2445MWh의 전력을 생산하며, 이산화탄소 감축량은 9650톤에 달할 것으로 알려졌다. AGR은 영국의 신재생에너지 전문기업으로 주로 중형 태양광 발전과 풍력 발전 사업을 실시하고 있으며 현재 스코틀랜드 웨일즈에서 신재생에너지 발전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한화큐셀의 영국 태양광발전소 건설수주는 한화그룹의 신성장 동력인 태양광 사업을 주도하고 있는 김동관 전략마케팅 실장의 첫 성과로 평가된다.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장남인 김동관 실장은 2014년 1월 제44차 다보스포럼에 참석해 해외기업 및 언론과 접촉하는 등 태양광 사업 수주를 위해 활발한 활동을 펼쳐왔다. 한화큐셀 관계자는 “영국에서만 두 번째 태양광 발전 관련 수주를 따냈다”며 “영국을 중심으로 유럽지역까지 사업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화학저널 2014/02/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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