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케미칼, EVA·폴리실리콘 “진군”
EVA, 사우디 가동하면 세계 최고수준 … 폴리실리콘도 경쟁력 확보
화학뉴스 2014.03.21
한화케미칼(대표 방한홍)은 3월21일 오전 서울 중구 세종호텔에서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하고 방한홍 대표이사와 김영학 사외이사의 재선임을 의결했다.
방한홍 대표는 “석유화학사업은 경기침체와 중동의 에탄(Ethane) 크래커, 미국의 셰일가스(Shale Gas) 베이스 에탄 크래커로 위기를 겪고 있다”며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대형 매물이 나왔을 때 적극적으로 인수합병(M&A)을 검토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2014년에는 지속된 투자가 결실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며 “사우디 합작기업(IPC)이 가동을 앞두고 있어 생산이 시작되면 EVA(Ethylene Vinyl Acetate)는 세계 최고 수준으로 도약하고 폴리실리콘(Polysilicon) 사업도 뛰어난 원가 경쟁력을 갖추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화케미칼은 주주총회에서 방한홍 대표이사의 재선임과 2013년 재무제표 승인, 정관 일부변경, 이사 선임 및 보수한도 승인 안건 등을 모두 통과시켰다. 이사보수 한도액은 2013년 140억원에서 2014년 120억원으로 조정됐다. <화학저널 2014/03/21> |
한줄의견
관련뉴스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화학경영] 한화케미칼, 한화솔루션으로 재탄생 | 2020-01-02 | ||
[화학경영] 한화케미칼, 한화솔루션 출범 맞춰… | 2019-12-26 | ||
[화학경영] 한화케미칼, 여수 신증설 전면중단 | 2019-12-20 | ||
[신재생에너지] 한화케미칼, 태양광 호조 기대한다! | 2019-12-16 | ||
[화학경영] 한화케미칼, 한화솔루션으로 변신 | 2019-12-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