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열재, XPS‧PIR 증설 홍수
2013년 9월 규제 강화에 수요 급증 … 연평균 30% 신장
화학뉴스 2014.03.24
국내 단열규제가 강화됨에 따라 XPS(Extruded Polystyrene)와 PIR(Polyisocyanurate) 수요가 급증하며 증설계획이 줄을 잇고 있다.
시장규모 자체가 커지고 있는 상태로 XPS는 연평균 30%, PIR은 2배가 넘는 신장세를 나타내고 있다. 국내 PIR 시장은 영보화학이 50% 이상을 주도하고 있고 에스와이패널, 셰이크 등이 경쟁하고 있는 상태로 시장이 빠르게 확대되면서 경쟁이 과열되고 있다. 여기에 세경산업 PIR 증설을 마무리하고 4-5월 시장 진입을 계획하고 있으며, PUR 생산기업들도 생산라인을 전환하면 PIR 생산이 가능하기 때문에 2013년 하반기부터 급신장한 PIR 시장에 2014년 신규기업들의 진입이 대거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XPS는 국내 메이저인 벽산, 금호석유화학, 세경산업을 비롯해 많은 곳이 증설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는 상태로, 몇몇은 2014년 상반기에 증설작업을 실시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민지 기자> <화학저널 2014/03/24> |
한줄의견
관련뉴스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건축소재] 조광페인트, 스마트 단열재 진출 | 2025-09-02 | ||
[건축소재] LX하우시스, 유기단열재 공세 강화 | 2025-04-04 | ||
[건축소재] LG화학, 단열재 에어로젤 “시운전” | 2024-09-09 |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건축소재] 단열재, 시험성적 조작 차단한다! | 2025-07-18 | ||
[건축소재] KCC, 바이오 단열재 시장 주도한다! | 2025-04-18 |
연구기획
2016-06-24 11:26:29
평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