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인도네시아 라이신 공장 화재
4월11일 발생해 1주간 생산중단 … 재고 보유로 수급문제 지장 없어
화학뉴스 2014.04.16
CJ제일제당의 인도네시아 라이신(Lysine)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화재사고는 4월11일 라이신 10만톤 공장에서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화재발생 후 즉각 진화돼 생산설비는 훼손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일부 제조공정이 중단됨에 따라 생산이 당분간 지연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CJ제일제당은 1주간 정비 후 재가동할 방침이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화재규모가 작아 설비보수는 조만간 완료될 것”이라며 “재고보유량이 많아 수급에는 지장이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인도네시아 공장 생산능력은 라이신 10만톤, 트레오닌(Threonine) 5만톤이고, 트립토판(Tryptophane)도 일부 생산하고 있으며 2014년 6월부터 발린(Valine) 300톤을 생산할 예정이다. <허웅 기자> <화학저널 2014/04/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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