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하순 64Gb 8Gx8 MLC 2.70달러 … 가격경쟁 약화로
화학뉴스 2014.05.12
삼성전자가 중국 Xian에서 10나노 낸드플래시 메모리 생산을 본격적으로 시작한 가운데 낸드플래시 메모리 가격이 6개월 만에 반등했다.
D램과 함께 메모리 반도체의 양대 축을 이루는 낸드플래시는 전원이 꺼져도 저장한 데이터가 사라지지 않는 메모리로 컴퓨터와 각종 모바일 기기에 폭넓게 활용되고 있다. D램익스체인지에 따르면, 낸드플래시 64Gb(기가비트) 8Gx8 MLC의 4월 하순 고정거래가격은 2.79달러로 3월 하순에 비해 0.36% 올랐다. 낸드플래시 가격 반등은 SK하이닉스의 중국 Wuxi 반도체 공장 화재 영향으로 일시적인 상승이 있었던 2013년 10월 이후 처음이다. 낸드플래시 가격은 2월 하순 11.1% 폭락하는 등 2014년 24.5%의 폭락세를 나타냈다. 32Gb 4Gx8 MLC의 4월 하순 가격도 2.14달러로 3월 하순에 비해 0.47% 오르며 2013년 10월 이후 처음 반등했다. D램익스체인지 관계자는 “낸드플래시 가격이 제조원가 이하로 떨어지는 것을 막기 위해 반도체 생산기업들이 공격적인 가격 경쟁을 피했기 때문에 가격이 반등한 것”이라고 진단했다. <화학저널 2014/05/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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