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학뉴스

일본은 합성수지 에멀전 출하량이 6년 만에 50만톤대를 회복했다.
일본 접착제공업협회에 따르면, 2013년 합성수지 에멀전 출하량은 50만1228톤으로 전년대비 3.4%, 생산량은 50만2652톤으로 3.2% 증가했다.
용도별 출하량은 도료가 16만4130톤으로 1.5%, 제지가 2만3761톤으로 8.0%, 섬유가 3만7870톤으로 3.6%, 토목이 3만4221톤으로 9.1%, 접착은 13만4235톤으로 3.4%, 점착이 7만158톤으로 2.8% 증가했고, 기타는 2만4723톤으로 0.2% 감소했다.
수출량은 1만2130톤으로 17.3% 급증했다.
주요 모노머 출하량은 VA(Vinyl Acetate) 호모폴리머가 9만553톤으로 1.0%, VA 코폴리머가 1만4787톤으로 0.1%, EVA(Ethylene Vinyl Acetate)가 7만1233톤으로 0.7%, 아크릴이 18만1459톤으로 3.5%, 기타가 2만7828톤으로 13.3% 증가한 반면 AS(Acrylic Styrene)은 11만5358톤으로 0.8% 감소했다.
VAM 출하량은 총 56만2571톤으로 8.8% 증가했다.
PVA(Polyvinyl Alcohol)는 43만1014톤으로 11.5%, 접착제는 3만8287톤으로 3.8%, EVA는 8만2883톤으로 1.9%, 기타는 5795톤으로 9.7% 증가했으나 검은 900톤으로 16.6%, 코폴리머는 1138톤으로 22.6% 감소했고 합섬은 변화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수출량은 2500톤으로 무려 41.8% 격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