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그룹, 태양광 사업 “총력전”
한화큐셀‧솔라원 사장 직접 영업활동 나서 … 해외수주 확대위해
화학뉴스 2014.05.23
한화그룹의 태양광 사업 수장들이 한자리에 모인다.
김희철 한화큐셀 사장, 남성우 한화솔라원 사장, 김동관 한화큐셀 전략마케팅 실장이 세계 최대의 태양광 전시회에 참석해 고객기업 확대, 사업모델 개발 등 영업일선에 직접 나설 것으로 알려졌다. 김동관 한화큐셀 전략마케팅실장은 6월4-6일 독일 뮌헨에서 개최되는 김동관 실장은 김희철 한화큐셀 대표와 함께 유럽‧일본 등 빅마켓 고객기업들과 미팅을 갖는 등 영업일선에서 적극적인 수주활동에 나설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다운스트림 사업 역량 강화 및 수주실적 확대에 초점을 맞추고 관련기업과 관계 구축에 나설 계획이다. 한화그룹은 2013년 -6%에 불과했던 태양광 사업 영업이익률이 4.8%로 상승했고, 2014년 1/4분기에는 약 3년 만에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2013년부터 주력해온 다운스트림 영업실적이 확대되면서 영업이익이 크게 개선됐기 때문이다. 한화그룹 관계자는 “2014년 1/4분기 흑자전환으로 태양광을 그룹의 핵심사업으로 육성한다는 계획이 궤도에 올라섰다”며 “김동관 실장은 <화학저널 2014/05/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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