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2017년까지 미래 성장동력으로 육성 … ESS 7125억원 배정
화학뉴스 2014.05.26
정부는 2017년까지 7560억원을 투입해 축전시스템(ESS: Energy Storage System)과 탄소섬유 복합재료, 비만·건강관리서비스 등을 집중 육성한다.
정부는 5월26일 서울 광화문 드림엔터에서 창조경제 민관협의회를 개최하고 단기 성과창출과 민간투자 가능성 등을 고려해 미래성장동력 분야 플래그십 프로젝트 추진계획을 확정했다. 글로벌 에너지시장의 블루오션으로 떠오른 ESS에 7125억원을 투자해 전력 주파수 조정용, 수요 반응 및 비상 발전용, 신재생에너지 연계용 실증사업을 추진한다. 정부 관계자는 “ESS 분야에 전체의 94.2%를 투입한다”며 “사업추진으로 연간 3000억원의 비용 절감과 신규 고용 창출, 신재생에너지 및 스마트그리드 확산 등에 기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탄소섬유 복합재료는 철을 대체할 것으로 기대되는 고강도 초경량 소재인 탄소섬유를 활용해 자동차 구조재, 택시·버스용 천연가스(CNG) 압력용기, 항공기 부품 등을 개발할 계획으로 433억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수입에 크게 의존하는 탄소섬유 복합재료·응용제품의 국산화를 앞당기고 자동차·항공우주 등 관련 산업의 경쟁력을 향상시킬 계획이다. 비만·건강관리 서비스 분야에는 2억9000만원이 투입된다. 정부는 2014년 하반기부터 300여명을 대상으로 스마트폰과 연동된 웰니스케어 기기로 신체상태를 측정한 뒤 병원진료 등에 활용하는 시범사업을 추진한다. 한편, 한국무역협회는 대학 창업 활성화 방안으로 교육, 자금, 투자매칭, 멘토링, 수출지원 등을 하나로 묶는 종합지원시스템을 구축하겠다고 발표했다. 무역협회는 지원금 사전 승인 절차를 없애고 지원금을 일괄 선지급하는 대신 부정사용에 대한 사후 제재 및 환수 조치를 강화할 것으로 알려졌다. <화학저널 2014/05/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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