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SDI(대표 박상진)가 제일모직을 흡수·합병한다.
제일모직(대표 조남성)이 2013년 11월 패션 사업부문을 삼성에버랜드에 매각하고 전자소재 생산기업으로 입지를 다질 계획이라고 발표한 이후 시장에서는 제일모직이 삼성전자로 수직계열화되는 것 아니냐, 소재 전문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삼성전자의 그늘에서 벗어나야 한다는 등 의견이 엇갈렸다. 그러나 삼성SDI로 흡수·합병이 결정됨에 따라 소재 전문기업으로 성장하기보다는 삼성전자를 뒷받침하면서 역사 속으로 사라지는 쪽을 선택한 것으로 판단되고 있다. 사명은 삼성에버랜드의 패션사업부문 사명을 제일모직으로 변경하는 방안을 검토하는 등 존속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으나 결국 소재 전문기업으로 독자적 경쟁력을 키우기보다는 삼성SDI를 통해 삼성전자로의 내재화가 확실시되고 있다. 시장 관계자는 “삼성SDI와 제일모직이 시너지를 창출하기 위해서는 사업부문에서 확실한 정리가 필요하다”며 “합병효과가 나타나기까지는 상당시간이 소요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표,그래프: <삼성SDI의 재무현황(2013)><제일모직의 재무현황(2013)> <화학저널 2014년 6월 9일> |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화학경영] 제일모직, 바이오의약품 사업 본격화 | 2015-07-16 | ||
[화학경영] 제일모직, S-Oil과 공정개선 협약 | 2015-04-30 | ||
[화학경영] KCC, 제일모직 지분목적 허위보고 | 2015-03-05 | ||
[EP/컴파운딩] 삼성SDI, 제일모직 소재 “재시동” | 2014-11-14 | ||
[화학경영] KCC, 제일모직 주식 차익 1300억원 | 2014-11-06 |
수탁사 | 수탁 업무 및 목적 | 보유 및 이용기간 |
---|---|---|
미래 이포스트 | 상품 배송 | 서비스 목적 달성시 또는 관계법령에 따른 보존기한까지 |
LG U+ | 구독 신청에 필요한 신용카드, 현금결제 등의 결제 대행 | |
홈페이지코리아 | 전산시스템 운영 및 유지보수 |
수집하는 개인정보 항목 |
성명, 회사명, 부서, 직위, 전화번호, 핸드폰번호, 팩스, 이메일, 홈페이지주소 자동수집항목 : 서비스 이용기록, 접속 로그, 쿠키, 접속 IP 정보 |
---|---|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목적 |
켐로커스는 수집한 개인정보를 다음의 목적을 위해 활용합니다. (1) 성명, 회사명 - 회원제 서비스 이용에 따른 회원식별, 불량 회원의 부정 이용 방지를 위함 (2) 부서명/직위 : 회원의 서비스 이용에 대한 통계 및 마케팅에 활용 (3) 이메일, 홈페이지 주소, 팩스, 전화번호, 휴대폰번호 - 서비스 이용 후 계약이행에 대한 내용 제공, 결제 진행사항 통보, 영수증 및 청구서 송부, 불만처리 등을 위함 |
개인정보의 보유 및 이용기간 |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목적이 달성된 후 지체없이 파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