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운드당 13-15달러 형성 … 수요 회복에 칠레 지연으로 공급부족
화학뉴스 2014.07.03
삼산화몰리브덴(Molybdenum Trioxide)의 국제가격이 급등세를 지속하고 있다.
2014년 3월 파운드당 10달러를 회복한 이후 14달러 전후까지 가격을 회복한 것으로 나타났다. 14달러 수준을 회복한 것은 약 2년만으로 2014년 하반기 가동 예정이었던 칠레의 신규 생산설비 가동이 2014년 말로 늦추어지면서 13-15달러 수준을 유지할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되고 있다. 삼산화몰디브덴 가격은 동 생산이 늘어나면서 부생품이 함께 늘어나 2013년 파운드당 10달러 수준이 붕괴됐다. 그러나 채산성 악화로 몰디브덴을 주로 생산하는 광산들이 채굴을 중단하려는 움직임이 확산됐고, 자동차 생산이 회복됨에 따라 미국, 일본, 유럽 등에서 철강용 수요가 회복되면서 2013년 말 상승세로 전환됐다. 2014년 4월 14-15달러에 도달한 이후 13-15달러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칠레에서 추진하고 있는 동 생산 프로젝트가 앞으로 삼산화몰리브덴 가격을 좌우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전문가들은 2014년 하반기부터 가동할 것으로 예상됐으나 프로젝트 진행이 늦어지고 있어 2014년 말에서 2015년 초에 시장에 직접적인 영향을 끼칠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중국 수요 정체 등 위험요소가 도사리고 있지만 꾸준한 수요를 기록하고 있는 미국에서 지속적으로 구매하고 있기 때문에 13-15달러 수준이 유지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한편, 일본은 화학제품과 관련해 탈황촉매용 수요가 양호한 수준을 나타내고 있지만 AN(Acrylonitrile) 등 원료촉매 등은 실수요가 회복될 조짐이 나타나지 않고 있다. 다만, 철강 관련수요는 자동차 생산대수 회복 등의 영향으로 특수제품용 수요가 호조를 나타내고 있기 때문에 2014년 수요는 양호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화학저널 2014/07/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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