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FA, 삼성디스플레이 덕분에 “흑자”
현대증권, 하반기 수주액 4649억원에 달해 … A3 장비 계약으로 물꼬
화학뉴스 2014.07.15
SFA는 2014년 하반기 수주 실적이 대폭 확대됨에 따라 영업실적이 개선될 것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현대증권 김동원 연구원은 “SFA는 7월14일 삼성디스플레이로부터 수주한 A3 장비 외에도 2014년 3/4분기 최소 500억원 이상의 추가 수주가 기대된다”고 주장했다. SFA는 7월14일 삼성디스플레이와 930억6240만원 상당의 OLED(Organic Light Emitting Diode) 제조장비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2013년 매출액의 19.45%에 달하는 금액이다. 특히 “SFA는 2014년 하반기 중국 진출이 본격화되면서 현지 자동화설비 및 디스플레이 장비 전문기업들로부터 의미있는 수준의 신규 수주가 잇따를 것”이라며 “SFA의 전체 매출 가운데 중국 비율이은 2013년 4%에서 2014년 26%, 2015년 42%로 급증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동원 연구원은 “SFA의 하반기 신규수주는 상반기에 비해 2.6배 늘어난 4649억원에 달할 것”이라며 “2014년 하반기 매출액은 3523억원으로 상반기에 비해 179%, 영업이익은 519억원으로 597% 폭증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화학저널 2014/07/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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