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부터 SK종합화학과 거래 중단 … Spot 거래 중심으로 수입
화학뉴스 2014.07.28
국내 M-X(Mixed Xylene) 시장이 P-X(Para-Xylene) 시장에 따라 수익성이 좌우되고 있다.
SK종합화학은 울산 소재 P-X 100만톤 플랜트를 2014년 7월 가동하면서 원료인 M-X의 공급을 2014년 초부터 줄여왔던 것으로 알려졌다. SK종합화학에게 장기계약으로 M-X를 공급 받던 현대코스모와 롯데케미칼은 수입으로 대체하기 시작했으나 대부분 Spot 거래로 구매해 톤당 평균 30-40달러 높은 가격에 M-X를 구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롯데케미칼은 2014년 초 일본산에 비해 미국산 M-X가 저렴해 대량 유입했으나 P-X 공급과잉이 지속돼 P-X 플랜트 가동률이 하락함에 따라 일부 미국산 M-X를 원료로 투입하지 못하고 중국으로 역수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대코스모도 원료 공급이 어렵고 P-X의 채산성 문제가 계속돼 대산 소재 80만톤 P-X 플랜트를 무기한 가동중단하고 있다. 시장 관계자는 “장기계약으로 공급 받던 M-X를 시장 거래로 구매하기 시작하면서 롯데케미칼과 현대코스모의 코스트경쟁력이 급격히 하락했다”고 밝혔다. 현대코스모와 롯데케미칼은 대산 소재 M-X 100만톤이 2016년 완공될 것으로 알려져 당분간 M-X 수급에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허웅 기자> <화학저널 2014/07/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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