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프로의 생사 여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중국이 합섬원료 등 석유화학 생산능력을 대폭 확대하면서 중국 수출에 의존하던 국내 석유화학산업에 빨간불이 켜지고 있다. 특히, 합섬원료는 최대 수요처인 화학섬유 공장이 중국이나 동남아 등으로 이전함에 따라 중국수출 의존도가 80-99%로 극단적으로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카프로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CPL(Caprolactam)을 생산해 내수의 88% 정도를 점유하면서도 2012년 이전에는 판매량의 93%를 중국으로 수출해왔다. 그러나 수출이 중국으로 한정된 상황에서 중국이 CPL 자급률을 높이자 수출선을 상실해 플랜트 가동까지 차질을 빚고 있다. 또 나일론섬유, PA(Polyamide) 등 전방산업 마저 폴리에스터(Polyester), LFT(Long Fiber Thermoplastic) 등 대체소재와의 경쟁에서 밀리고 있어 수요회복을 기대하기 어려운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특히, 최대주주인 효성 경영진 일가가 카프로의 지분을 모두 처분하면서 신용등급까지 강등되기에 이르고 있다. 2대 주주인 코오롱인더스트리는 PA 칩 생산을 1/3 수준으로 줄인 것으로 알려졌고, PA6 칩 수입이 증가하는 등 악재가 겹치고 있다. 표,그래프: <CPL 수입동향><중국의 CPL 수입동향><PA6 수입동향> <화학저널 2014년 8월 25일> |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합성섬유] 카프로락탐, 중국 풀가동으로 타격 | 2024-07-25 | ||
[합성섬유] 카프로락탐, 중국 상승 기대 마라! | 2024-05-23 | ||
[자동차소재] 애경케미칼, 스페셜티 “신의 한수” | 2024-04-24 |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합성섬유] 카프로락탐, 카프로, 수소로 사업 전환 아시아 가동중단 잇따른다! | 2025-09-19 | ||
[합성섬유] 카프로락탐, 한국·일본기업 죽쑨다! | 2024-05-10 |
수탁사 | 수탁 업무 및 목적 | 보유 및 이용기간 |
---|---|---|
미래 이포스트 | 상품 배송 | 서비스 목적 달성시 또는 관계법령에 따른 보존기한까지 |
LG U+ | 구독 신청에 필요한 신용카드, 현금결제 등의 결제 대행 | |
홈페이지코리아 | 전산시스템 운영 및 유지보수 |
수집하는 개인정보 항목 |
성명, 회사명, 부서, 직위, 전화번호, 핸드폰번호, 팩스, 이메일, 홈페이지주소 자동수집항목 : 서비스 이용기록, 접속 로그, 쿠키, 접속 IP 정보 |
---|---|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목적 |
켐로커스는 수집한 개인정보를 다음의 목적을 위해 활용합니다. (1) 성명, 회사명 - 회원제 서비스 이용에 따른 회원식별, 불량 회원의 부정 이용 방지를 위함 (2) 부서명/직위 : 회원의 서비스 이용에 대한 통계 및 마케팅에 활용 (3) 이메일, 홈페이지 주소, 팩스, 전화번호, 휴대폰번호 - 서비스 이용 후 계약이행에 대한 내용 제공, 결제 진행사항 통보, 영수증 및 청구서 송부, 불만처리 등을 위함 |
개인정보의 보유 및 이용기간 |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목적이 달성된 후 지체없이 파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