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솔테크닉스, 태양광모듈 생산 확대
350MW 체제 구축해 국내 5위로 거듭 … 2013년 모듈 매출 1200억원
화학뉴스 2014.09.04
한솔테크닉스(대표 이상용)는 태양광 모듈 No.3 생산라인 증설을 완료하고 사업 확대에 박차를 가한다.
한솔테크닉스는 최근 100MW 상당의 No.3 생산라인 증설을 실시해 전체 생산능력을 350MW로 확대했다고 9월4일 발표했다. 생산능력으로 계산하면 국내 태양광모듈 생산기업 5위로 거듭나게 된다. 한솔테크닉스 관계자는 “최근 공급과잉의 영향으로 태양광모듈 시장이 긴 침체기를 겪었으나 최근 회복세에 접어든 것으로 판단해 증설을 결정했다”고 말했다. 한솔테크닉스 이상용 대표는 “최근 중국기업들이 미국시장에서 반덤핑관세와 관련한 분쟁에 휘말리면서 주춤하고 있는 동안 생산능력을 확충해 주어진 기회를 잡을 것”이라며 “품질과 원가 경쟁력을 확보하고 규모의 경제를 실현하면 세계시장에서도 충분히 통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2011년 태양광모듈 시장에 처음 진출한 한솔테크닉스는 태양광모듈 매출이 2012년 900억원, 2013년 1200억원을 기록했다. <화학저널 2014/09/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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