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천NCC, 임금인상 파업 “실패”
|
10월13일 파업 예정했으나 대의원 투표에서 부결 … 가능성 희박
화학뉴스 2014.10.13
여천NCC(대표 박종국‧정진원)는 10월13일 임금인상과 관련해 파업을 추진하려 했으나 잠정 유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여천NCC 여수공장 노동조합은 임금인상 관련 조합원 투표가 부결됨에 따라 조합원들의 뜻을 투쟁으로 판단하고 파업을 추진하려 했으나 조합원 대의원 투표에서 부결됨으로써 파업이 유보됐다. 여천NCC 노동조합의 대의원 투표에서 파업이 부결됨으로써 앞으로도 여천NCC 여수공장이 파업할 가능성은 희박한 것으로 판단되고 있다. 여천NCC는 대림산업과 한화케미칼의 NCC(Naphtha Cracking Center) 통합기업으로 2013년 기준 임직원 수 885명, 자산총계 2조3646억원, 매출액 7조7000억원으로 나타나고 있다. <이민지 기자> <화학저널 2014/10/13> |
한줄의견
관련뉴스
|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 [석유화학] 여천NCC, 한화‧DL “사생결단” | 2025-08-13 | ||
| [석유화학] 여천NCC, 부도 위기 벗어났지만… | 2025-08-12 | ||
| [화학경영] 여천NCC, 채무불이행 위기 “심각” | 2025-08-11 | ||
| [석유화학] 여천NCC, 에틸렌 가동을 중단했다! | 2025-08-06 | ||
| [화학경영] 여천NCC, 신용등급 하향 “A-” | 2024-12-12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