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I소재, NF3 영주공장 증설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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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0억원 투자해 2015년 하반기 가동 … 반도체‧LCD 호조로 수요 회복
화학뉴스 2014.11.06
OCI머티리얼즈(대표 임민규)는 경북 영주에 반도체 및 LCD(Liquid Crystal Display) 제조장비 세정에 사용되는 산업용 특수가스인 삼불화질소(NF3) 공장을 증설한다.
OCI머티리얼즈는 11월6일 경북도청 회의실에서 삼불화질소 공장 증설에 관한 투자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협약에 따라 OCI머티리얼즈는 800억원을 투자해 2015년 하반기까지 영주공장의 삼불화질소 생산능력을 현재 6000톤에서 7000톤으로 1000톤 가량 확대할 계획이다. OCI는 2007년 1000억원, 2008년 2500억원의 투자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2011년 1000톤 증설을 증설한데 이어 2단계 투자를 추진해왔으나 공급과잉이 장기화됨에 따라 2013년 10월 투자를 잠정 보류하기로 결정한 바 있다. OCI머티리얼즈 관계자는 “최근 특수가스 수요가 회복세에 진입했다고 판단돼 신규투자를 재개하기로 결정했다”며 “증설 재개로 120개의 신규 일자리가 창출될 것”이라고 말했다. <화학저널 2014/11/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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