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플라스틱, POM 수익성 회복
2014년 3/4분기 영업이익 35억원으로 624% 폭증 … 가동률 회복 기여
화학뉴스 2014.11.14
코오롱플라스틱(대표 장희구)은 2014년 3/4분기 연결기준 영업실적이 대폭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코오롱플라스틱은 3/4분기 매출액이 604억원으로 2013년 3/4분기에 비해 8.3%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35억원으로 무려 624.2% 폭증했다고 11월14일 공시했다. 당기순이익은 24억원으로 흑자 전환했다. 코오롱플라스틱 관계자는 “2011년 3만톤을 증설해 총 5만7000톤 생산능력을 갖춘 POM(Polyacetal) 사업이 그동안 가동률 저하 등의 영향으로 고정비 부담이 컸었다”며 “가동률이 회복되고 판매 지역이 다양화되는 등 사업이 안정됨에 따라 수익성이 크게 개선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지속적인 판매 증가와 수익성 확대를 동반한 매출 성장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화학저널 2014/11/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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