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전망, 안정적에서 부정적으로 전환 우려 … 부채비율 상승세
화학뉴스 2014.11.26
신용평가기관이 한화케미칼의 신용등급 평가를 위해 재무구조를 살펴보고 있다.
한화케미칼(대표 방한홍)은 2014년 재무구조를 토대로 신용등급 및 장기적 전망이 평가되지 않았으나 신용평가기관에서 재무관계를 파악해 신용등급을 재평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국내 신용평가기관은 2014년 11월 정유 및 석유화학기업 평가에서 신용등급 전망을 부정적으로 전환하기 시작했다. 신용등급 전망은 11월6일 SK에너지, SK인천석유화학, GS칼텍스가 <부정적>으로 전환된데 이어 삼성토탈, 삼성정밀화학, OCI도 11월12일 등급전망이 <안정적>에서 <부정적>으로 돌아섰다. 한화케미칼은 2014년 상반기 신용등급 , 신용등급 전망 <안정적>으로 평가됐으나 2009-2013년 총차입금이 증가하고 있고 부채비율도 2009년 154.8%에서 2013년 187.4%로 상승하고 있어 신용등급 개선이 어려운 것으로 나타났다. 시장 관계자는 “한화케미칼의 신용등급은 를 유지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나 장기적 전망으로 평가하면 안정적(Stable)에서 부정적(Negative)으로 전환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고 밝혔다. 한화케미칼은 태양광 사업에 투자하고 있으나 국제유가 하락으로 신재생에너지 사업이 당분간 시장 침체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재무구조가 개선될 가능성이 희박한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신용등급 평가기관은 한화케미칼이 재무구조를 자산 매각을 통해 개선하고 있으나 더 이상 매각할 자산도 없어 2015년 부채비율이 상승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허웅 기자> <화학저널 2014/11/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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