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투자, 운용비용 1000만달러 절감 … 셀 생산능력 3.3GW로 1위
화학뉴스 2014.12.10
한화케미칼은 태양광 자회사 합병이 단기적으로는 큰 영향은 없지만 중장기적으로는 영업실적에 긍정적인 영향일 미칠 것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한화케미칼의 태양광 사업 자회사인 한화솔라원은 신주를 발행해 한화큐셀을 인수하는 방식으로 합병한다고 12월8일 발표했다. 새로 출범하는 합병기업에 대한 한화케미칼의 지분율은 94%이다. 신한투자증권 이응주 연구원은 “한화그룹이 태양광 자회사를 통합하는 이유는 규모화를 추구하기 위한 것”이라며 “한화솔라원과 한화큐셀이 통합하면 셀 생산능력이 3.3GW로 세계1위로 거듭나고 공급망 통합 등을 통한 생산원가 절감도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중국 기반 한화솔라원이 EU기업인 한화큐셀을 인수함에 따라 반덤핑관세 등의 각종 규제를 피할 수 있게 됐다”며 “한화솔라원 부채비율은 2014년 3/4분기 현재 474%에 달하지만 상대적으로 우량한 한화큐셀 인수로 부채비율이 낮아질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응주 연구원은 “한화케미칼 입장에서 양사의 통합은 2개 자회사들이 단일화되는 것 이외에는 달라지는 것이 없다”며 “하지만 장기적으로는 한화케미칼의 재무 부담이 사라지는 등 긍정적 영향이 있다”고 진단했다. 아울러 “합병으로 당장 절감되는 운영비용은 1000만달러 수준이며 재무적인 시너지도 기대된다”고 말했다. <화학저널 2014/1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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