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증권, 4/4분기 영업이익 2552억원 … 석유화학은 수익 양호?
화학뉴스 2015.01.15
LG화학(대표 박진수)은 중대형 전지와 전자재료 부문 개선속도가 지연되면서 예상보다 영업실적이 부진했을 것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메리츠종금증권은 1월15일 LG화학에 대해 중대형 전지와 전자재료 부문의 영업실적 개선속도가 지연되면서 4/4분기 영업실적이 추정치를 하향조정했다고 발표했다. 황유식 메리츠종금증권 연구원은 “2014년 4/4분기 영업이익은 2552억원으로 예상치보다 낮을 것으로 추정된다”며 “석유화학 부문은 원재료 하락분 반영이 늦어져 원가 부담이 높았으며, 여수공장 정기보수로 약 30억원의 비용이 발생했다”고 주장했다. 또 “기초유분, 폴리올레핀, ABS(Acrylonitrile Butadiene Styrene), EP(Engineering Plastic), 합성고무 등은 비교적 안정적인 스프레드를 유지했으나 PVC(Polyvinyl Chloride)는 수요 약세로 수익성이 둔화됐다”며 “편광필름은 계절적 재고조정 시기로 출하량이 소폭 감소했지만 중국 남경 공장은 신규라인 가동으로 매출액 증가가 시작돼 2015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전지부문은 소형전지는 적정 가동률과 마진을 유지하고 있지만 4/4분기 일회성 비용으로 영업실적이 3/4분기에 비해 낮았다”며 “폴리머전지는 4/4분기에 월 500만셀 증설 후 상업가동을 시작했고, 중대형전지는 Gen1 전지를 적용하고 있는 전기자동차 재고 소진으로 출하량이 감소해 2015년 상반기 영업실적이 주춤할 것”이라고 진단했다. <화학저널 2015/01/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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