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사 노조원 400여명 서초동 본사에서 … 삼성그룹과의 직접대화 요구
화학뉴스 2015.01.21
한화그룹에 매각된 삼성토탈‧삼성종합화학‧삼성테크윈‧삼성탈레스 4사 근로자들은 1월21일 서울 삼성 서초사옥 앞에서 매각에 반대하는 공동 집회를 개최했다.4사 노조원들이 공동으로 참여하는 매각 반대 상경집회는 처음으로 4사의 노동조합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집회를 진행했다. 4사의 노동조합은 “지금까지 삼성이란 이름으로 자부심을 가지고 일해 왔는데 돌아온 것은 하루아침에 결정된 매각”이라며 “삼성그룹은 직원들과 한 마디 상의도 없이 결정한 매각을 즉각 철회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삼성테크윈지회 한창길 수석부지회장은 “1월 셋째주에는 삼성테크윈 노조만 매각 재검토를 요구했지만 오늘은 4사가 모두 한 자리에 모였다는 데 의미가 있다”며 “매각 철회가 이루어질 때까지 상경 집회를 진행할 것”이라고 전했다. 앞서 1월14일에는 삼성테크윈 노조가 서초사옥 앞에서 매각 반대 집회를 열고 항의서한을 삼성그룹에 직접 전달하려 했으나 무산된 바 있다. 4사 노조는 삼성그룹과의 직접 대화를 요구하고 있으나 삼성그룹이 직접 노조와 대화를 나눌 가능성은 희박한 상태이다. 삼성그룹측은 매각 계열사 대표단이 직원과 대화해야 한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매각 계열사 노조원들이 공동으로 매각반대 집회를 열면서 한화그룹의 삼성 4사 인수를 위한 현장실사와 인수일정에도 차질이 빚어질 수 있다는 주장도 제기되고 있다. 한편, 한화그룹은 예정대로 4사의 재무서류 등 각종 경영자료를 토대로 실사를 벌이고 있으며 현장실사 일정은 아직 잡지 않았다. <화학저널 2015/0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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