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혁신센터, FCV 통해 수소경제 구현 … 2030년 400조원으로 성장
화학뉴스 2015.01.27
현대자동차그룹이 본격적으로 FCV(Fuel Cell Vehicle: 수소연료전지자동차)를 육성한다.
현대자동차는 1월27일 광주혁신센터 출범을 통해 FCV 관련사업과 기술‧벤처를 적극적으로 육성하고 전문 인력을 양성해 수소경제를 구현할 계획이다. 글로벌 수소 시장은 초기단계에 머무르고 있으나 2030년에는 400조원 수준으로 확대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수소는 오염물질 배출이 없고 생산이 쉬워 궁극의 차세대 에너지로 꼽히고 있으며 전후방 산업 연관효과가 커 미국, 일본, 유럽 등 주요 선진국들도 경쟁적으로 수소 분야에 투자를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수소가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수소경제가 구현되면 일상생활 뿐만 아니라 산업, 환경, 교통, 안보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혁신적인 변화가 나타날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한국자동차산업연구소에 따르면, 디젤(Diesel)자동차(투싼ix 2.0 기준) 100만대를 FCV로 대체하면 연간 1조5000억원의 원유 수입대체 효과가 발생한다. 또 FCV 보급 과정에서 수소의 생산, 저장, 운송, 공급 등 관련 산업의 발전과 고용창출 효과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현대자동차 관계자는 “수소 이용이 일반화된 수소경제 사회에서는 가정이나 아파트 단지에서 직접 전기를 생산할 수 있게 돼 송전탑도 사라질 것”이라며 “소규모 집단으로 구성된 수소시티가 형성돼 에너지 자립을 이룰 수 있다”고 설명했다. 서울대 부경진 교수는 국내 수소연료전지 시장규모가 2040년 약 107조원, 생산유발 효과 23조5000억원과 더불어 17만3000명의 고용창출 효과가 있을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화학저널 2015/01/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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