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광구 개발에 4500억원 투자 … 인천종합에너지 지분도 50% 확보
화학뉴스 2015.03.05
GS에너지(대표 나완배)가 해외광구 개발 투자를 위해 회사채를 발행한다.
GS에너지는 만기를 5년, 7년, 10년으로 총 4000억원의 회사채를 발행하기 위해 3월4일 수요예측을 실시했다. 1000억원을 발행하려던 5년물에는 2300억원, 1500억원씩을 발행하려던 7년물과 10년물에는 각각 2100억원과 1650억원의 주문이 들어왔다. 발행예정액을 상회하는 6050억원의 주문이 희망금리밴드로 몰려 오버부킹됨에 따라 GS에너지는 발행규모를 6000억원으로 2000억원 늘려 자원개발 사업 역량 강화에 투자하기로 결정했다. 대표 주관사와의 논의를 통해 만기별 증액규모를 확정한 후 발행 스프레드도 결정할 계획이다. GS에너지는 신사업으로 자원개발 사업 비중을 확대해왔으며 동남아, UAE, 북미, 남미 등 총 7개 광구를 확보하고 있다. 다만, 수익을 올리는데 기여하는 생산광구는 2개에 불과하기 때문에 안정적으로 수익을 창출하기 위해 자원개발 역량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발행 예정인 회사채 6050억원 가운데 75%에 달하는 4500억원을 해외 석유광구 개발 사업에 투자한다. GS에너지 관계자는 “새로운 해외 생산광구에 투자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지만 확정된 단계는 아니다”고 밝혔다. 한편, GS에너지는 해외광구 개발 자금을 제외한 1500억원을 만기도래 회사채의 차환 500억원, 인천종합에너지의 지분 50% 확보에 700억원, 기존 광구의 유지 및 보수에 300억원을 사용할 방침이다. <화학저널 2015/03/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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