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산화리튬, 중국이 일본시장 장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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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수입비중 25% 달해 … 공급능력 확대와 함께 품질도 향상 화학뉴스 2015.03.12
중국산 수산화리튬이 일본시장에 정착할 기미를 보이고 있다.
일본 재무성 무역통계에 따르면, 2014년 중국제품 수입비율은 25%로 전년대비 3%포인트 상승했다. 핵심 용도인 리튬이온 2차전지(LiB: Lithium-ion Battery) 제조용은 품질 면에서 미국 및 중남미산에 의존했으나 중국산 품질을 끌어올리면서 LiB용 수출을 확대하고 있다. 특히, 미국 테슬라자동차(Tesla Motors)에 공급하는 LiB용 수요가 급증하면서 미국․중남미산이 품귀현상을 빚고 있어 중국산 수입이 앞으로도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일본시장에서 유통되고 있는 수산화리튬은 미국, 칠레를 중심으로 공급했고 2012년에는 중국산 유입량이 384톤에 불과했다. 그러나 2013년 수입량은 603톤으로 약 2배 증가했고 2014년에는 3배 가까이 늘어나 1703톤에 달했다. 수입비중도 2012년까지는 10%에도 미치지 않았으나 2013년 22%로 급상승했고 2014년에는 25%로 확대돼 중국산의 일본시장 정착이 가시화되고 있다. 중국산 수산화리튬은 공급능력을 확대하면서 수입이 큰 폭으로 늘었으며 중국기업들은 2013년 이후 중국의 전기자동차(EV) 보급을 고려해 리튬자원 개발권리을 잇따라 취득하고 있다. 또 지금까지 중국이 자국 광산 및 염호 등에서 채취한 리튬은 품질이 떨어져 일본에서 LiB용으로 인정받지 못했으나 일본기업의 기술지원 등을 통해 품질이 매년 향상되고 있다. 특히, 오스트레일리아의 Talison Lithium을 2013년 인수한 Chengdu Tianqi 및 Ni&Co Guorun 등 4사가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수산화리튬은 미국 테슬라자동차가 EV용 LiB 정극재로 사용하는 용도가 급증하고 있어 미국 및 중남미 공급제품만으로는 충족시킬 수 없어 중국산 채용이 늘어나고 있다. 미국 및 중남미에서는 단기적으로 수산화리튬 생산을 확대할 계획이 없기 때문에 테슬라자동차의 LiB용 수요 증가에 힘입어 중국산 수입이 더욱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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