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ersalis와 SIS․SBS 부문 협력에 합의 … 생산능력 25만톤으로 늘려
화학뉴스 2015.04.01
롯데케미칼이 접착제 시장을 확대하기 위해 Versalis와의 협력을 강화한다.
롯데케미칼은 이태리 Versalis와 SIS(Styrene Isoprene Styrene) 및 SBS(Styrene Butadiene Styrene) 엘라스토머(Elastomer) 사업부문에서 협력을 강화하기로 합의했다고 4월1일 발표했다. 양사는 현재 합작법인 롯데-Versalis 엘라스토머스를 설립해 SSBR(Solution Polymerized Styrene Butadiene Rubber) 및 EPDM(Ethylene Propylene Diene Monomer) 20만톤 플랜트 건설을 추진하고 있다. 합의에 따라 양사는 핫멜트(Hot-Melt) 접착제 시장을 겨냥해 SIS․SBS 생산능력 5만톤 플랜트를 추가 건설하고 2018년 상반기 상업가동할 계획이다. 건설이 완료되면 합작법인은 엘라스토머 생산능력이 25만톤에 달하게 된다. 롯데케미칼은 C5 모노머(Monomer) 분리사업으로 2016년 하반기 완공 예정인 이소프렌(Isoprene) 모노머 공장을 통해 합작법인의 SIS․SBS 공장에 주요 원재료를 안정적으로 공급하고 공장 운영, 관리 및 물류를 포함한 인프라를 제공할 예정이다. Versalis는 현재 완료된 SIS․SBS 특허 및 기술 엔지니어링 서비스 외에도 사업 노하우 등을 공유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협약은 2012년 체결한 롯데케미칼과 Versalis의 엘라스토머 개발 협약을 강화하는 동시에 최근 아시아에서 급성장하고 있는 프리미엄제품 시장을 선점하는 발판을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롯데케미칼 관계자는 “말레이 합작법인을 통해 BR 플랜트 건설을 성공적으로 완료하고 시험생산에 착수했으며, Versalis외의 협력으로 SSBR․EPDM에 이어 SIS․SBS로 사업을 확대함으로써 합성고무 부문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포트폴리오를 다변화할 수 있게 됐다”고 강조했다. 또 “현재 추진하고 있는 C5 분리 공장과 수직적으로 통합해 경쟁력을 확보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화학저널 2015/04/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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