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베스트, 가치 재조명 … 백신·혈액제재·신약이 모멘텀
화학뉴스 2015.04.13
SK케미칼은 성장 기대감을 재조명할 시점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이베스트투자증권은 4월13일 SK케미칼에 대해 “백신과 신약가치를 재조명할 시점”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9만원을 새롭게 제시했다. 이베스트투자증권 신재훈 연구원은 “그린케미칼비즈(Green Chemical Biz)의 수지사업은 저수익의 PET (Polyethylene Terephthalate) 생산을 축소하고 수익성이 높은 PETG(Polyethylene Terephthalate Glycol)에 집중하고 있다”며 “바이오디젤은 2015년 하반기부터 시행을 예정하고 있는 RFS(신재생에너지 연료혼합 의무제도)에 따라 수송용 연료인 경유 혼합률이 2.0%에서 2.5%로 상향조정될 것으로 예상되며 2014년부터 착수한 발전용 바이오중유 사업이 확대됨에 따라 매출증가가 가능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라이프사이언스비즈(Life Secience Biz)는 성장이 정체된 백신과 완제의약품 매출이 대부분이며 2015년에는 800억의 연구개발 비용이 집행될 예정이어서 수익성 부진이 불가피하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다만, 순차적으로 출시하는 백신 파이프라인이 앞으로 성장동력으로 작용할 것으로 기대했다. 신재훈 연구원은 “2015년에는 3가 독감백신과 대상포진 백신의 출시가 예상되며 2016년에는 4가 독감백신 및 폐렴구균백신, 2017년에는 자궁경부암과 로타바이러스(Rota-Virus) 백신 출시가 예정돼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2014년 3월 글로벌 백신 메이저인 Sanofi-Pasteur와 차세대 폐렴구균백신 공동개발 계약을 체결해 2020년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판매수익을 5대5로 배분하게 된다”며 “또 2015년 말에는 CSL에 기술수출한 혈우병치료제 NBP601의 미국 FDA 승인에 따른 마일스톤(Milestone) 유입이 예상되며 매년 글로벌 판매금액의 5% 러닝로열티를 수취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화학저널 2015/04/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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