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D, 3000억엔 투입해 생산능력 2배 확대 … 타이완․중국 추격
화학뉴스 2015.04.27
재팬디스플레이(Japan Display)가 3000억엔을 투입해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LG디스플레이에 이어 중소형 액정 패널 세계 2위를 달리는 재팬디스플레이가 대규모 투자를 통해 경쟁력을 강화한다. 니혼게이자이신문은 재팬디스플레이가 5년간 3000억엔을 투자해 패널 생산능력 확대에 나설 계획이라고 4월25일 보도했다. 재팬디스플레이는 패널 생산능력을 스마트폰 대수 기준으로 기존 2배인 5억대까지 늘릴 방침이다. 중기적으로 스마트폰의 가격인하가 예상되지만 고해상도 패널 수요는 지속될 것으로 판단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2016년부터 가동예정인 Ishikawa Hakusan 공장 설비도 단계적으로 확충해 6세대(1500x1800mm) 패널 월 7만장으로 생산량을 2배 늘릴 계획이다. 재팬디스플레이는 2012년 4월 히타치(Hitachi), 소니(Sony), 도시바(Toshiba)가 중소형 LCD(Liquid Crystal Display) 패널 사업을 통합해 설립됐다. 설립 후 3년간 생산능력 확대에 3000억엔을 투입했으나 토지 및 건물 투자가 포함됐으며 2020년까지 추진되는 프로젝트는 공장 증설에 집중할 방침이다. 최대 수요기업인 미국의 애플(Apple) 외에도 중국 신흥 스마트폰 생산기업들의 판매 호조로 Hakusan 공장과 Chiba 소재 Mobara 공장의 가동률은 90%를 넘어선 것으로 알려졌다. 추가 투자는 수요 증가에 유연하게 대처해 경쟁기업들의 추격을 따돌리기 위한 목적도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니혼게이자이신문은 타이완과 중국기업들이 재팬디스플레이, LG디스플레이의 점유율을 빼앗기 위해 고해상도 패널 연구개발을 추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화학저널 2015/04/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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