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iken, TPV 시트 사업 가속화
신규개발 고내유성 TPV로 NBR 대체 … PVC 대체 TPO 개발
화학뉴스 2015.04.29
Riken Technos가 TPV(Thermoplastic Vulcanizates) 시트 사업에 주력한다.
Riken은 새로 개발한 고내유성 TPV 실크(Silk)의 감촉과 가죽의 부드러운 질감을 발현할 수 있는 스티렌(Styrene)계 Riken은 PVC(Polyvinyl Chloride)의 대안으로 역가공 TPO(Thermoplastic Olefin) 시트 등도 개발하고 있으며 시트 제품의 라인업을 순차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컴파운드 판매와 더불어 시트 제품도 제안함으로써 엘라스토머(Elastomer) 사업 영역을 다각화하고 각종 시트는 자사의 Saitama 공장에서 생산할 방침이다. 고내유성 고무로 평가받는 NBR은 내구성, 내오존성이 약하며 성능을 높인 H-NBR(Hydrogenated-NBR)은 비용 부담이 큰 것으로 알려져 있다. Riken이 개발한 Riken은 H-NBR 이상의 내한성과 140℃ 이상에서도 버틸 수 있는 내열성을 갖추어 앞으로 토목용 내유시트, 내유성 패킹재, 각종 기구의 부품용으로 제안할 방침이다. 또 자동차의 기어 노브, 보조 손잡이 등으로 채용이 확대되고 있는 수십마이크로미터의 소프트 필 도장은 내구성이 약하지만 Riken의 엘라스토머 시트는 약 350마이크로미터의 두께를 가지기 때문에 내구성이 뛰어나고 우수한 촉감을 장기간 유지할 수 있다. Riken은 스펀지, 쿠션 등으로 배접함으로써 가방 및 가구의 표피 용도로도 공급을 확대할 방침이다. <화학저널 2015/04/29> |
한줄의견
관련뉴스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EP/컴파운딩] 화승소재, 바이오 TPV 사업 강화 | 2022-02-21 | ||
[EP/컴파운딩] 화승소재, TPV 3만톤 체제로 확대 | 2021-11-22 | ||
[EP/컴파운딩] 화승소재, TPV 생산라인 2개 증설 | 2021-10-20 | ||
[EP/컴파운딩] 셀라니즈, 엑손모빌 TPV 사업 인수 | 2021-07-22 | ||
[EP/컴파운딩] TPV, 자동차용 EPDM 위협한다! | 2017-08-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