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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6월 1일
자동차용 흡음재·차음재 시장이 경량화 및 고급화 트렌드를 타고 빠르게 성장하는 가운데 최근 현대자동차가 아슬란을 출시하면서 엔진룸과 주요 부위에 흡·차음재 적용을 확대해 주목되고 있다.
자동차 흡·차음재는 NVH(Noise·Vibrate·Harshness) 특성이 요구되며 자동차 내부와 외부의 소음을 줄이는 역할을 하고 있다. 차외소음은 법으로 규제하고 있으며 정상주행, 가속주행, 근접배기로 구분하고 있다. 전체 소음 비중은 엔진 52%, 타이어 26%, 배기계통 16%, 배기테일파이프 5%, 흡기계 1%로 추산되고 있다. 흡·차음재는 자동차가 감성품질을 강화함에 따라 소음, 진동에 대한 품질 요구가 확대되면서 시장이 성장하고 있으며, 디젤자동차 확대에 따른 고내열 부품 요구 증가로 엔진 실린더 블록 흡음재와 고급 자동차 탑재 엔진룸 격벽과 같이 신규 아이템으로 채용이 확대되는 것도 성장 동력이 되고 있다. 자동차 흡·차음재 적용부위는 Under Dashboard, Floor, Roof, Bonnet, Trunk 등이 있으며, 적용되는 소재도 부위별로 펠트(Felt), PU(Polyurethane) 폼, 글라스울(Glass Wool), PET (Polyethylene Terephtalate) 등 다양하게 나타나고 있다. 표, 그래프: <자동차 흡·차음재 소재 투입현황><중공 PET·일반 PET 성능 비교><자동차 흡·차음재 적용현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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