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켐, 1만2000톤 가동 지연 … 제조코스트 높아 적자 불가피
에너켐은 황산니켈 상업화가 지연되고 있다.
한국광물자원공사는 에너텍, 한국산업은행과 공동으로 에너켐을 설립하고 520억원을 투입해 경남 칠서산업단지에 황산니켈 1만2000톤 제련공장을 건설했다. 광물자원공사가 170억원을 투자해 지분 42.5%, 한국산업은행이 12.5%, 나머지 45.0%는 에너텍이 보유하고 있다. 광물자원공사는 해외 니켈광산에서 중간산물인 Mixed Sulphide를 반입해 제련 및 가공으로 황산니켈 생산을 시도하고 있다. 하지만, 에너텍은 2015년에도 상업가동이 어려운 것으로 파악되고 있으며 아직 상업가동 시기를 구체적으로 결정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2014년 일부 생산에 성공해 공급했으나 상업생산까지 이어지지 못하고 있다. 시장 관계자는 “에너텍은 상업화하기 위해 수요기업에 샘플을 제시한다고 주장했으나 여전히 샘플을 공급받지 못했다”며 “순도가 떨어지고 불순물이 높아 수요기업이 사용하지 못하는 황산니켈을 생산할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화학저널 2015년 6월 8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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