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직원 비율도 높은 편 … 90대기업 평균연봉 남성 8066만원
화학뉴스 2015.06.08
잡코리아가 최근 국내 매출액 상위 90개 대기업을 대상으로 직원 현황을 분석한 결과, 남성 직장인의 연봉이 여성보다 3000만원 가량 높은 것으로 분석됐다고 6월8일 발표했다.
90개 대기업 가운데 1인 평균 연봉이 가장 높은 곳은 코리안리재보험으로 2014년 남성은 1억1500만원, 여성은 7900만원으로 나타났다. 남성 평균 연봉 1억원 이상은 삼성화재 1억1200만원, 삼성전자 1억1200만원, 한화생명 1억800만원, SK텔레콤 1억600만원, KEB외환은행 1억500만원, 삼성생명 1억500만원, KB국민은행 1억400만원, 한국씨티은행 1억300만원, 신한은행 1억300만원 등으로 나타났다. 여성 연봉이 높은 곳은 SK텔레콤 7500만원, 기아자동차 7500만원, 삼성전자 7400만원, 현대자동차 7400만원, 삼성물산 6600만원, 삼성화재 6500만원, 현대모비스 6400만원, 한국씨티은행 6400만원, KT 6300만원 등이다. 90개 대기업이 고용한 직원 수는 88만7636명으로 남성이 75.1%, 여성이 24.9%를 차지했다. 여성직원 비율은 롯데쇼핑이 68.1%로 가장 높았으며 이마트, 하나은행, 동부화재, 아시아나항공, IBK기업은행, KEB외환은행, 신한카드가 뒤를 이었다. 반면, 현대위아, 여천NCC, 동국제강, 기아자동차, 롯데건설, 현대제철, 고려아연, 현대자동차, 포스코, 두산중공업 등은 남성직원의 비율이 월등히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평균 근속연수는 남성 12.6년, 여성 7.9년으로 남성 근속연수가 가장 긴 곳은 KB국민은행이 평균 21.9년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SK에너지, 한국전력공사, 여천NCC는 각각 19.2년, 21.1년, 19.2년으로 조사됐다. 한편, 여성직원의 근속연수가 가장 높은 곳은 KT로 평균 17.0년에 달했으며 한화생명, 기아자동차, KEB외환은행, 한국전력공사, 한국씨티은행, IBK기업은행, 우리은행 등이 상위에 올랐다. <화학저널 2015/06/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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