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산능력 400만개 타이어공장 … 3억달러 채권단 투자 승인받아
화학뉴스 2015.07.08
금호타이어(대표 김창규)가 미국 조지아(Georgia) 공장 건설 프로젝트를 7년 만에 재개한다.
산업은행은 채권단이 금호타이어의 조지아 타이어공장 투자승인을 계획하고 있다고 7월7일 발표했다. 산업은행 관계자는 “현재 주주협의회를 포함한 금융권이 다 같이 검토하고 있는 단계로 이르면 8월 말 정도에 집행할 것”이라며 “4월에 투자방안이 나왔으나 전체 공사금액이 변경되면서 지연됐고, 조달금액이 당초 대비 늘어났다”고 밝혔다. 금호타이어는 조지아에 약 4억2000만달러를 투입해 생산능력 400만개의 타이어공장 건설을 추진하고 있다. 그동안 1억2000만달러 가량을 금호타이어가 자체 조달했으나 나머지 자금은 채권단에서 협의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시장 관계자에 따르면, 신규공장의 현재 공정률은 50% 이상이며 2016년 1-2월경 완공될 예정이다. 조지아공장이 가동을 개시하면 금호타이어는 해외 생산능력이 국내 생산능력을 앞지르게 되며, 조지아공장에서 생산된 타이어는 완성차용(OE)으로 전량 공급할 예정이다. 금호타이어의 조지아공장 건설은 2008년 착공 이후 글로벌 금융위기로 일시 중단된 바 있다. 금호타이어는 “북미시장은 금호타이어 전체 판매비중의 20% 이상을 차지하는 전략시장으로 조지아공장 건설에 따라 미국시장에서의 금호타이어의 지위가 빠르게 격상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화학저널 2015/07/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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