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S(Acrylonitrile Butadiene Styrene)는 자동차용 수요가 증가하고 있으나 자동차는 가전제품에 비해 진입장벽이 높아 생산기업들의 노력이 지속되고 있다.
특히, 금호석유화학은 EP(Engineering Plastic) 제품군을 보유하고 있지 않을 뿐만 아니라 생산능력도 미미해 전략적인 대응이 요구되고 있다. 국내 ABS 생산능력은 총 172만6000톤으로 LG화학이 65만5000톤으로 최대이며 삼성SDI 55만톤, 한국스티롤루션 27만6000톤, 금호석유화학 25만톤으로 뒤를 잇고 있다. LG화학은 2011년 5만톤을 증설했고 삼성SDI는 2012년 HIPS(High Impact Polystyrene) 8만5000톤을 ABS 라인으로 전환했으나 수출 증가세가 둔화되고 있어 증설계획이 없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내수시장 점유율은 LG화학이 50%로 가장 높고 삼성SDI 27%, 금호석유화학 12-13%, 한국스티롤루션 10% 수준으로 파악된다. 표, 그래프: <ABS 수급동향><ABS 수출동향><ABS 수입동향><ABS의 그레이드·용도 분류> <화학저널 2015년 7월 13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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