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C, 싱가폴 플랜트에서 15만톤 수출 … 식품포장재 겨냥 마케팅
화학뉴스 2015.08.17
Mitsui Chemicals(MCC)가 2015년 여름 상업가동을 시작하는 메탈로센(Metallosen) 폴리머인 Evolue의 싱가폴 소재 플랜트를 기점으로 중국의 식품포장재 시장을 본격 공략한다.일본 대형상사 및 현지 판매 대리점 등 10사 이상과 함께 일본기업이 전개하고 있는 편의점부터 국영 식품기업까지 다양한 분야로 영업망을 확대할 계획이다. 중국은 국민들의 생활수준이 향상함에 따라 식품포장재 분야에서도 고부가제품을 필요로 하기 시작했다. MCC는 일본에서 쌓아온 노하우를 활용해 중국에서 높은 시장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는 미국 ExxonMobil 및 Dow Chemical을 따라잡을 방침이다. 중국에서 실시하고 있는 프리마케팅에는 일본 Ichihara 플랜트에서 제조하고 있는 Evolue를 활용하고 있으나, 2015년 8월 이후에는 싱가폴에서 생산한 Evolue로 대체할 계획이다. 수만톤에 달하는 중국시장 공급용을 몇 년에 걸쳐 15만톤 수준까지 확대할 예정으로, 싱가폴 30만톤 신규 플랜트에서 생산하는 Evolue의 50% 가량을 중국에 수출할 계획이다. Evolue는 LLDPE(Linear Low-Density Polyethylene)의 한 종류로 내충격성 및 유연성 등이 뛰어나 식품포장필름 및 세재용기 등에 채용이 확대되고 있다. MCC는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중국에서 ExxonMobil 등 경쟁기업의 생산제품보다 성능이 우수한 하이엔드(High-End)의 포장용도를 개척할 방침이다. 중국에서는 Evolue의 판매 확대를 추진하는 영업팀을 결성해 프리마케팅을 실시했다. 영업망을 확충하기 위해 Mitsui&CO 및 일본 대형상사와 연계하고, 각 상사가 강점으로 내세우는 판로에 채용을 확대해 물류자산에서 식품포장까지 용도를 폭넓게 개척할 예정이다. MCC는 중기경영계획에서 <Food & Package> 영역을 성장분야로 중점 육성하고 2020년까지 영업이익을 200억엔까지 끌어올린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특히, 해외에 첫 진출하는 Evolue의 중국, 중동, 아시아에서의 판매를 본격화해 해외에서 추가 증설하는 방안도 검토할 것으로 알려졌다. <화학저널 2015/08/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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