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전주, 탄소산업 육성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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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호협력 결집위한 간담회 개최 … 비전‧목표 논의로 공감대 형성
화학뉴스 2015.08.19
전라북도와 전주시가 탄소산업 육성을 위한 상호협력을 위해 다시 한번 서로 머리를 맞댔다.
전라북도과 전주시는 8월19일 전북도 이성수 경제산업국장, 전주시 안병수 신성장산업본부장, 전주시 출연기관인 한국탄소융합기술원 김헌 경영기획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탄소산업 육성을 위한 상호협력 사업에 대해 협의하는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에서 논의된 사항은 2016년 신규시책 발굴 및 예산확보, 2011년부터 진행해온 1단계 탄소밸리 구축사업의 성공적 마무리와 2단계 메가-탄소밸리 구축사업의 예비타당성조사 대응, 전주 탄소섬유산업단지 조기 조성 및 기업유치 등이다. 김성주 국회의원이 2014년 발의한 <탄소산업발전 및 지원에 관한 법률>의 조속한 국회 통과 및 전북연구개발특구 지정과 연계된 유치활동 등에 대해 상호역량 결집으로 협력할 것을 재차 확인했다. 이성수 국장은 “전주시 뿐만 아니라 전북도 14개 시군 전역에 탄소산업이 확산될 수 있도록 7월 발표한 탄소산업 4대 전략기지 조성 등 탄소산업 비전과 목표달성에 대해 서로 논의하고 공감대를 확보해 나가는데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화학저널 2015/08/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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