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솔제지, 하이테크 소재 “총력전”
신 성장동력으로 2020년 영업이익 1600억원 목표 … 매출 2조원
화학뉴스 2015.08.21
한솔제지가 하이테크 종이소재를 신 성장동력으로 2020년 매출 2조원, 영업이익 1600억원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상훈 한솔제지 대표는 “연평균 7%의 성장률을 이룰 것”이라며 “기존 인쇄용지, 산업용지, 특수지로 구성된 포트폴리오를 하이테크 종이소재에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 성장전략으로는 ▲고부가가치·기술집약형 하이테크 종이소재 사업 집중 추진 ▲글로벌 시장 확대 ▲기존사업 수익성 강화 등 3가지를 제시했다. 한솔제지가 생산하는 하이테크 종이소재는 인쇄 및 포장 등에 사용되는 일반종이와 달리 IT(정보기술)‧화학산업 등에 활용될 수 있는 고기능성 종이이다. 이상훈 대표는 “IT산업 발전으로 인쇄용지 시장이 세계적으로 정체돼 있는 것은 사실이나 대기업을 중심으로 활발한 구조조정 및 설비폐쇄, 지종 전환 등 수급조절이 이루어지고 있다”며 “다양한 사업 포트폴리오로 어떠한 상황에서도 안정적인 수익을 창출할 수 기반을 갖추고 있다”고 강조했다. <화학저널 2015/08/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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