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화재 복구 및 증설 이후 수요 정체상태 … 가동률 50% 불과
화학뉴스 2015.09.09
라이온켐텍이 인조대리석 공장 가동률을 50% 수준으로 유지하고 있다.
인조대리석 생산기업인 라이온켐텍은 2014년 1월 화재로 소실됐던 아크릴계 인조대리석 공장을 복구해 기존 생산능력 40만장에서 100만장으로 확대했으나 이후 수요처를 찾지 못하고 있다. 라이온켐텍은 2013년 화재 이전 기존의 40만장에서 70만장으로 증설을 계획했으나 화재로 플랜트 전체를 다시 건설함으로써 공간 확보가 가능해져 100만장으로 대폭 증설을 단행했다. 그러나 생산능력을 끌어올린 2014년 생산량은 50만장에 불과했으며 2015년 상반기 생산량도 26만장에 불과해 가동율을 낮은 상태로 유지하고 있다. 인조대리석은 주방용 상판이 가장 큰 수요처로 자리를 잡고 있으며 고급 인테리어 내장재, 건축외장재, 욕실 등 다양한 용도로 채용이 확대되고 있다. 아크릴계 인조대리석 시장은 LG하우시스, 삼성SDI, 한화L&C, 라이온켐텍이 국내에서 경쟁하고 있어 치열한 경쟁이 전개되고 있다. 라이온켐텍은 생산능력은 뚜렷한 시장을 확보하지 못해 가동률이 50%에 불과하고 있다. 한편, 라이온켐텍은 아크릴계 인조대리석만 생산했으나 2015년 7월 엔지니어드 스톤(Engineered Stone)계 시장에도 뛰어들기로 결정했다. 엔지니어드 스톤은 아크릴계 인조대리석보다 높은 가격을 형성하고 있지만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다만, 엔지니어드 스톤 역시 시장경쟁이 치열해 뚜렷한 시장 없이 진출한다면 아크릴계 인조대리석과 같은 전철을 밟을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조소연 기자> <화학저널 2015/09/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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