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2019년까지 주력사업에 1500억원 투입 … 선택과 집중 전략
화학뉴스 2015.09.25
SK케미칼이 제약·바이오산업 주도권을 잡기 위해 집중하고 있다.
SK케미칼은 최근 결정한 2000억원의 유상증자 절차가 마무리되는 2015년 말부터 프리미엄 백신 등 주력 사업군에 1500억원 가량을 투입해 2018-2019년까지 연구개발을 추진할 계획이다. 백신 개발 투자액은 총 1124억원으로 폐렴구균백신 NBP606에 128억원, 인플루엔자 백신 NBP607에 10억원, 대상포진백신 NBP608에 102억원, 로타바이러스백신 NBP613에 141억원, 자궁경부암백신 NBP615에 300억원, 차세대 폐렴 구균백신 및 임상 이전단계 의약품 개발에 443억원을 투입한다. 설비투자액은 1088억원으로 안동 백신공장 증설에 357억원, PETG(Polyethylene Terephthalate Glycol) 증설에 731억원을 투입할 예정이다. 2015년 6월 말 기준 현금성 자산이 163억원에 불과한 상황에서 선택과 집중을 통해 주력사업을 육성한다는 방침으로 전체 투자비용 가운데 친환경 소재인 PETG 증설을 제외하면 모두 바이오 부문에 해당한다. SK케미칼 관계자는 “증자자금은 기술력을 인정받은 프리미엄 백신 개발 등 차기 성장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분야에 활용할 것”이라며 “고부가가치 사업으로 기업가치를 높이는데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SK케미칼은 유상증자 외에 자회사인 유비케어 지분 매각도 추진하며 백신부문 추가투자를 계획하고 있어 증자와 유비케어 매각을 모두 완료하면 약 2600억원의 현금성 자산을 확보하게 된다. <화학저널 2015/09/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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