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유화학산업은 석유계 나프타(Naphtha)를 중심으로 석탄, 천연가스로 원료를 다각화하고 있다.
특히, 중국은 에틸렌(Ethylene), 프로필렌(Propylene)의 원료로 나프타를 투입했으나 최근 석탄화학을 확대하고 있다. 중동이 천연가스 베이스 석유화학 생산능력을 급격히 확대하고 있는 가운데 미국은 셰일가스(Shale Gas) 붐을 타고 석유화학 신증설을 적극 추진하고 있으며, 중국은 석탄화학 개발을 통해 올레핀(Olefin) 신증설을 추진하고 있다. 하지만, 아직까지는 에틸렌, 프로필렌 생산에서 나프타를 원료로 활용하는 프로세스가 성숙단계에 도달해 올레핀 생산의 주류를 이루고 있다. 다만, 석탄을 원료로 메탄올(Methanol)을 추출해 올레핀을 제조하는 기술, 알칸(Alkane) 탈수소반응 기술 등이 대두됨으로써 나프타 베이스 올레핀이 도전에 직면하고 있다. 표, 그래프: <중국의 PE 수급동향><중국의 PP 수급동향><중국의 고부가 PE 자급률(2013)><중국의 고부가 PP 자급률(2013)><중국의 고부가 PP 공급현황> <화학저널 2015년 10월 12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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