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I, 폴리실리콘 적자 “눈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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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증권, 3/4분기 영업적자 134억원 … 정기보수에 가격하락까지 화학뉴스 2015.10.19
OCI는 2015년 3/4분기 영업실적이 부진했던 것으로 추정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최지환 NH투자증권 연구원은 “OCI는 3/4분기 매출이 5999억원으로 2/4분기에 비해 10.3% 감소했고 영업손실 169억원을 기록했을 것”이라며 “8월 정기보수 때 폴리실리콘(Polysilicone) 사업에서 134억원의 영업손실을 입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OCI 관계자는 “폴리실리콘 공장은 매년 일주일 정도 정기보수를 해야 한다”며 “정부가 전력 수요가 많은 여름에 정기보수를 하도록 권장하고 있기 때문에 매년 3/4분기에는 영업실적이 안 좋을 수밖에 없다”고 강조했다. OCI는 2014년 1/4분기, 2/4분기, 4/4분기 모두 영업흑자를 냈으나 3/4분기에는 영업손실 438억원을 기록했으며 2015년 1/4분기와 2/4분기에도 모두 흑자경영을 했다. 최근 폴리실리콘 공급단가가 하락한 점도 OCI의 영업실적을 끌어내린 원인으로 지목된다. 폴리실리콘 현물가격은 2014년 7월 kg당 21달러까지 상승한 후 하락세를 지속해 9월 중순 이후 사상 최초로 15달러를 하회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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