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는 시장 침체가 심화됨에 따라 고부가화 전환을 통한 생존전략이 요구되고 있다.
세계 PC(Polycarbonate) 생산능력은 500만톤에 달하고 있으나 수요는 380만톤에 그쳐 메이저들은 제조코스트 절감을 위해 생산능력을 확대하거나 기능제품을 개발함으로써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PC는 BPA(Bisphenol-A)와 포스겐(Phosgene)을 반응시켜 제조하는 열가소성 폴리머로 지방족(Aliphatic), 방향족(Aromatic), 방향지방족(Aliphatic-Aromatic) 3가지가 있다. 5대 범용 엔지니어링 열가소성 수지(Thermoplastic) 중 광투과율이 90% 이상으로 투명성이 가장 뛰어나고 내충격성, 난연성, 내열성도 우수한 편이다. 순수 PC는 용해성이 낮고 마모에 약하다는 단점이 있지만 다른 폴리머와 얼로이(Alloy)하면 여러 가지 단점을 개선할 수 있기 때문에 자동차, 전자제품 및 부품, 의료장비, 건축자재, 섬유원료 및 포장재로 널리 활용되고 있다. <화학저널 2015년 11월 30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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