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GC, 일반 모듈에 비해 빛 흡수율 3배 … 적용범위 확대 가능
화학뉴스 2015.12.03
Asahi Glass(AGC)가 채광형 태양전지(PV) 모듈 <Sun Module>을 통해 건자재 일체형 태양전지(BIPV) 시장을 적극 공략한다.유리 개방감을 유지한 채 발전기능을 유지시킴으로써 건조물 가치 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녹색 및 커튼 형식에 이어 2016년 구형 셀을 활용한 Spheral 타입을 시장에 투입할 계획이다. Sun Module은 일반적이 모듈에 비해 약 3배 가량의 빛을 흡수함으로써 적용 범위 확대에 기여한다. AGC는 일본시장이 지붕을 포함한 건물 전체에 대한 PV 보급이 기대되는 만큼 강점인 유리 기술을 활용하며 신규시장에서 존재감을 발휘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기존 건축자재의 대체소재로 BIPV가 보급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BIPV는 지붕 및 메가솔라에 사용되는 실리콘 결정계 PV와는 달리 양면 유리를 사용하며 간격을 두고 PV 셀을 배치해 태양광을 투과시키는 것이 가능하다. PV 생산기업들은 일반적으로 셀을 소형화 해 빛의 흡수량을 늘리고 비결정 실리콘을 채용하고 있으며, 세계 BIPV 시장은 2014-2019년 동안 연평균 약 15%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AGC는 유리제품의 가치를 향상시키기 위해 Sun Module 제안을 본격화하고 있으며, 녹색 다결정 셀을 적용한 <Sun Module Green>은 친환경적인 이미지를 통해 채용을 촉구하고 있다. 공급받은 셀을 5미리미터의 고투과 강화 유리에 끼워 넣는 구조로 평면 녹화의 병용제품으로써 채용을 제안하며, 단결정셀을 커텐 형상으로 자른 <Sun Module Curtain>은 발전효율과 비침성을 양립시켰다. 폭 2.5미리미터 셀을 5.8미리미터 간격으로 배열함으로써 약 70%의 개구율을 실현했으며 펜스 등에 대한 채용을 예정하고 있다. 개구율 향상을 위해 2016년까지 구형 셀을 사용한 <Sun Module Spheral>의 시장 투입도 계획하고 있다. 구형 셀은 평판 셀에 비해 약 3배 가량의 빛을 흡수할 수 있으며, 한 개 유닛에 4000개 이상의 구형 셀을 탑재하고 25유닛이 기본 구성으로 최대 1800X2400미리미터의 제조 치수에 대응할 방침이다. 신규 PV는 출력이 9W와 일반 PV에 비해 낮은 수준이나 곡면 등에 응용할 수 있어 구조 자유도가 높은 오브제 및 모뉴먼트 등에 대한 실장도 검토하고 있다. <L> <화학저널 2015/12/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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