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프 폐기물 문제로 인수액 1200억원으로 깎아 … 막바지 협상 돌입
화학뉴스 2016.04.25
한솔케미칼(대표 박원환)의 테이팩스 인수가 지지부진하고 있다.
한솔케미칼은 공업용 테이프 생산기업인 테이팩스를 1400억원에 인수할 예정이었으나 세부실사 결과로 인수가격을 낮게 제시함에 따라 M&A(인수합병)가 지연되고 있다. 한솔케미칼은 2015년 테이팩스 인수 본입찰에 단독 응찰했으며 2016년 2월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테이팩스의 세부실사를 진행하고 있다. 한솔그룹은 테이팩스가 반도체, 2차전지 등 전자기기에 사용되는 테이프를 생산하고 있어 한솔케미칼의 전자소재사업부와 시너지가 기대됨에 따라 강한 인수 의지를 나타내왔다. 하지만, 세부실사를 진행한 후 테이펙스의 생산공정에서 발생하는 폐기물 문제로 인수가격을 200억원 깎은 1200억원대로 요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테이프 폐기물 매립지의 오염 복원에 따른 추가 비용이 발생할 것을 우려해 인수액을 낮게 책정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시장 관계자는 “매립지 문제는 환경영향평가를 통과한 사항”이라며 “인수액을 낮게 제시해 최종협상에서 난항을 겪고 있으나 M&A가 무산될 가능성은 없다”고 강조했다. <정현섭 기자> <화학저널 2016/04/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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