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학뉴스

Chevron Phillips Chemical이 텍사스 소재 ECC(Ethane Cracking Center)를 완공했다.
Chevron Phillips Chemical은 최근 미국 텍사스에서 건설을 진행해온 에틸렌(Ethylene) 생산능력 150만톤의 ECC를 완공했으며 유도제품 PE(Polyethylene)까지 이어지는 일괄 생산체제를 완성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해당 프로젝트에는 총 60억달러를 투입한 것으로 추산된다.
ECC는 Cedar Bayou에 구축했으며 Old Ocean에 소재한 PE 플랜트까지 파이프라인으로 에틸렌을 공급하고 있다.
Chevron Phillips Chemical이 ECC에 앞서 2017년 9월 완공한 신규 PE 플랜트는 2기 총 생산능력이 100만톤에 달하며 독자 PE 프로세스 기술 Marlex를 도입해 메탈로센(Metallocene)계 LLDPE(Linear Low-Density PE), 바이모달 필름, 파이프제품용 PE를 생산하고 있다.
앞으로 생산능력 확대에 맞추어 물류면도 강화할 계획으로 3000여대의 PE 수송용 화물차를 구입했으며 미국 내외 수송에 맞추어 저장설비도 건설하고 있다. (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