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pro가 미국에 인공신장 공장을 건설한다.
Nipro는 최근 미국 동부 해안을 중심으로 건설부지 물색을 진행하고 있으며 2019년 완공해 2020년 가동에 돌입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투자액은 50억-1000억엔 수준을 계획하고 있다.
현재는 Akita의 Odate 공장에서 미국으로 인공신장을 수출하고 있으나 현지에 생산거점을 마련함으로써 수익성을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건설부지는 미국 동부 해안에서 3곳 정도 후보를 정해두었으며 반년 안에 최종결정을 내릴 계획으로 알려졌다.
미국공장에서는 PES(Polyether Sulfone)를 중공사막에 사용한 인공신장을 생산하며 방사부터 조립까지 실시하는 생산능력 600만개 일괄생산라인 1개를 구축할 계획이다.
장기적으로 생산라인을 더 추가할 수 있도록 공장은 크게 건설할 방침이다.
Nipro는 미국 Baxter와 체결한 판매제휴가 종료됨에 따라 2014년부터 미국에서 인공신장을 자체적으로 판매하고 있다.
2018년에는 미국 투석 프로바이더 메이저와 제휴를 강화했을 뿐만 아니라 신제품도 투입함으로써 미국 인공신장 수요 7000만개 가운데 8%에 해당하는 600만개 가량을 판매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Nipro는 앞으로도 미국시장에서 인공신장 판매를 확대할 계획이며 신규공장의 600만개 체제만으로는 대응이 불가능하다 판단되면 생산라인을 추가 증설함으로써 빠른 시기에 현지 자가소비 체제로 전환할 계획이다.
미국은 토지 취득비용과 전력 코스트가 일본보다 저렴하며 일본에서 수송할 때의 코스트를 감안했을 때 현지생산이 더욱 메리트가 높은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인공신장 시장은 세계적으로 계속 성장하고 있다.
다만, 일본은 인력부족이 심각해 기존의 Odate 공장을 증설해도 근무인원을 채용하지 못할 것이라는 우려가 확산되고 있다.
이에 따라 앞으로도 해외시장 개척을 본격화할 예정이며 우선은 미국에서 자체생산 및 공급체제를 갖추어 수요 신장에 대응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