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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8년 우리나라의 연구개발 투자규모는 11조3366억원으로 1997년 12조1858억원에 비해 7.0% 감소했다. 국내총생산 대비 2.52% 수준이나 미국의 1/28, 일본의 1/15, 독일의 1/6, 프랑스의 1/4 수준에 불과한 것이어서 국가경쟁력 제고를 위한 연구개발투자 확대가 시급한 것으로 지적됐다. 과학기술부가 국내 2869개 연구기관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1998년도 과학기술연구개발 활동조사」 결과이다. R&D투자 1998년 정부·공공부문의 연구개발비는 3조518억원으로 전년대비 7. 1% 증가한 반면, 민간부담 연구개발비는 8조2764억원으로 11.2% 감소했다. 정부·공공부문 연구개발투자에서는 기반구축(18.7%), 국방(16.8%), 농림수산(16.1%)을 목적으로 하는 투자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1998년 정부·공공부문의 연구개발비도 늘어나기는 했으나 아직도 미국, 독일, 프랑스등 선진국의 34-43%, 타이완의 42.1%에 비해 크게 낮은 수준이어서 더욱 늘려야 할 것으로 지적됐다. 연구개발주체별 연구개발비는 연구기관이 전년대비 1.5% 증가한 2조995억원, 대학이 0.5% 감소한 1조2651억원, 기업이 9.9% 감소한 7조9721억원을 사용했다. 대학연구비는 1997년 10.4%를 기록해 10년만에 총연구개발비의 10%를 넘은데 이어 1998년에는 11.2%로 증가했으나 미국의 14%, 일본의 14.3%, 독일의 17.6%, 영국의 19.7%에 비하면 아직도 낮은 수준으로 조사됐다. 표, 그래프 : | GDP대비 R&D투자의 국제비교 | 연구개발투자 정부부담비율 | 연구개발비 국제비교 | 연구개발주체별 연구개발비 | GDP 및 R&D투자 증가율 | 대학연구비 비율 비교 | 기초연구비 비율 비교 | 연구개발투자 집중도 국제비교 | 매출액 대비 연구개발투자비율 | 상위 20개사 연구개발투자 집중도 | 연구비·연구원수·연구조직수 비중 | 연구개발비 사용내역 | 연구원수 및 연구원1인당 연구비 비교 | 연구개발투자비율 비교 | 정부부담 연구개발비의 목적별 구성비 | 화학 메이저의 R&D투자 비교(2000) | 세계 화학 메이저의 R&D 투자현황 | <화학저널 2000/5/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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