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amco, 30만톤급 VLCC 4척 발주
사우디 아라비아 Aramco의 자회사인 벨라 인터내셔널은 현대중공업에 4척의 초대형 유조선(VLCC)을 발주했다고 8월30일(현지시간) 밝혔다. 아람코는 일부 유조선의 선령이 노령화돼 퇴역이 임박함에 따라 현대중공업과 8월초 유조선 발주계약을 체결했다. 아람코는 1990년대 중반 15척의 VLCC를 도입한 이후 유조선을 대거 발주한 것은 처음이다. 벨라인터내셔널이 발주한 유조선은 30만톤급으로 2000년에서 2003년 사이에 인도될 예정이다. 30만톤급 VLCC는 대략 200만배럴의 원유를 운송할 수 있다. 현대중공업은 1990년대에 벨라인터내셔널로부터 모두 15척의 초대형 유조선을 수주해 6척을 인도했다. <화학저널 2000/9/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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