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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년대 초 오스트레일리아를 포함한 아시아·태평양지역의 화학제품 수요는 세계시장의 33~34%를 차지하고 있으며, 2000년 경에는 40%까지 확대될 전망이다. 그러나, 아시아·태평양지역의 화학산업은 현재의 지속적인 생산능력 확대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주요 화학제품 수입지역으로 남게될 것이 확실시되고 있다. 또한 이 지역 젊은층(20세전후) 인구 증가에 따라 향후 화학제품의 수요가 10% 이상 성장할 것으로 전망, 유망 투자지역으로 손꼽히고 있다. 아시아·태평양지역의 직물 및 화학섬유 주요 공급업체들은 최근들어 생산능력 확대에 주력하고 있으며, 한국·대만은 서유럽 전체의 생산능력을 크게 앞지르는 세계 최대 폴리에스터섬유 국가로, 폴리에스터스테이플 섬유 및 필라멘트 Yarn을 연간 120만톤 생산하고 있다. 특히, 한국은 아시아지역에서 생산능력 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대표적 국가로, 석유화학부문에 집중적으로 투자하고 있으며, 이러한 신·증설 투자는 아시아지역은 물론 세계시장에 크게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반면, 서유럽은 성장이 불안하고 유럽시장에서 아시아 기업과 경쟁해야 함에도 불구, 아시아시장을 주요 고부가제품의 판로로 인식, 낙관적으로 전망하고 있다. 표, 그래프 : | 아시아 지역별 투자현황 | 아시아지역 에틸렌 신증설 현황 | 다국적기업의 아시아지역 판매현황(88년 기준) | <화학저널 1992/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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