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큐셀이 글로벌 시장에서 태양광 메이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한화큐셀은 태양광 전문 연구기관 이유피디리서치(EuPD Research)가 유럽과 오스트레일리아 시장에서 소비자를 대상으로 조사해 매년 수여하는 태양광 톱 브랜드(Top Brand PV)에 유럽에서 7년 연속, 오스트레일리아에서 5년 연속 선정됐다고 밝혔다.
한화큐셀은 모듈제품군에서 2014년부터 유럽 태양광 톱 브랜드로 선정됐고 수상 범위가 오스트레일리아까지 확대된 2016년부터는 오스트레일리아에서도 매년 같은 상을 받아왔다.
다양한 소비자들의 요구를 만족시키는 포트폴리오와 효과적인 현지 영업 마케팅 전략이 수상 배경으로 파악되고 있다.
한화큐셀은 에너지 태양광 솔루션 큐홈(Q.HOME)을 유럽과 오스트레일리아에, 상업용 태양광 솔루션 큐플랫(Q.FLAT)을 유럽에 공급하고 있으며 독일을 시작으로 가정‧기업에 전기를 판매하는 전력 리테일 사업도 진행하고 있다.
또 전문 대리점 프로그램 큐파트너(Q.PARTNER)는 유럽에서 1500개 이상의 협력기업이 가입했고 오스트레일리아에서도 현재 150곳 이상을 협력기업으로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밖에 한화큐셀은 2017년부터 독일 분데스리가 RB라이프치히와 스폰서십 계약을 체결해 경기장 전광판 광고 등 권한을 부여받았고 축구게임 FIFA 19에도 로고가 노출되고 있다.
김희철 대표이사는 “한화큐셀은 앞으로도 고객 만족을 최우선 가치로 생각하고 원가‧성능‧품질에서 세계 최고제품을 공급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K)